순천 ‘해금 골드키위’ 홍콩 첫 수출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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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해금 골드키위’ 홍콩 첫 수출 선적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1.02.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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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키위 6t 홍콩마트 ‘파크&숍’서 판매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가 최근 순천시 승주읍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에서 ‘해금 골드키위’의 올 홍콩 첫 수출 선적식을 했다.

이번에 선적된 해금 골드키위는 순천연합조공사업법인이 선별한 6t, 4000만 원 상당이다.

선적된 해금 골드키위는 홍콩의 마트인 ‘파크&숍’에서 판매된다.

당도가 높고 향기가 그윽해 명품으로 꼽히는 순천 골드·그린 키위는 지난해 69t(2억5000만 원)을 일본과 홍콩에 수출해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순천시·농업인·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이 긴밀히 협업해 안정적인 판로확대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

한편 선적식에는 김원일 농협전남지역본부 경제부본장, 김수현 순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 김도순 대표이사, 해금골드키위 공선출하회 조기운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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