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 가축시장 방역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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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 가축시장 방역실태 점검
  • /양선옥 기자
  • 승인 2021.01.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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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비 한우가격 동향…출하 농가 애로사항 등 청취
무안 일로 가축시장. 				            /농협전남본부 제공
무안 일로 가축시장. /농협전남본부 제공

 

[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목포무안신안축협이 운영하는 무안 일로읍 가축시장을 찾아 한우가격 동향과 가축시장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한우 출하 농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일로가축시장은 코로나19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식당과 휴게실를 폐쇄하고, 방문자 발열체크와 경매시장 내 시설에 대한 수시 소독 등을 실시했다.

1일과 6일에 열리는 이 곳은 지난해 1만8500여두(거래일 평균 약 260두)가 거래된 전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축시장이다.

최근 한우가격은 600㎏ 암소기준 산지시장에서 650만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9.7%, 전월대비 3.2% 상승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당분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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