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특산품 등으로 구성된 340여개 선물세트를 소개하는 전자 상품모음집(e-catalogue) '마음이음마켓'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여기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지역 특산품 220여개, 우수한 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국가가 지정한 식품명인이 만드는 감홍로, 한과종합세트 등 28개 상품이 수록된다. 경영활동 경력이 3년 미만으로 짧은 청년 창업농이 생산한 27여개 상품도 포함한다.
마음이음마켓에서 관심 있는 상품을 선택할 경우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로 연결돼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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