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부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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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부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나눔행사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2.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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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광주타임즈] 서영진 기자 = 장흥군 부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인.백미경)는 연말연시와 동절기를 맞아 관내 홀로사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22명에게 150만원 상당을 물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특히 부산면 발전위원회(회장 유주호)는 이중 100만원을 쾌척하며 불우이웃의 월동 용품을 구비하는데 힘을 보탰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백미경 부녀회장은 “생활고와 난방비 걱정 등으로 겨울이 누구보다도 더 춥고 외롭게 느껴질 어려운 가정에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공준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널리 확산되어 모두가 행복하고 정이 흠뻑 넘치는 부산면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협의회와 발전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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