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주석, 음주운전 … 면허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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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 주석, 음주운전 … 면허취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1.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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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광주타임즈] 힙합 가수 주석(35·박주석)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4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주석은 이날 오전 1시께 서울 마포구 합정동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소렌토 차량을 몰고 가다가 경찰의 단속에 걸렸다.

경찰 조사결과, 주석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15%였다.

경찰은 주석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주석은 대중음악 시장에 힙합을 알린 1세대 중 한 명이다.

라이밍과 비트 메이킹으로 한국 힙합 음악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자신의 레이블인 파이니스트 레코드를 설립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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