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광주타임즈] 정병진 기자 = 30일 오전 10시35분께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굴삭기 버킷(바가지)이 떨어져 주변에서 작업 중이던 양모(48)씨가 부상을 당했다. 왼쪽 허벅지를 크게 다친 양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1t 트럭에서 돌 자르는 기계를 실어 내리던 중 굴삭기 바가지가 떨어졌다"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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