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도로명 주소 조기정착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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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도로명 주소 조기정착 안간힘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9.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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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광주타임즈] 정현두 기자 = 완도군은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적극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 사용 조기 정착을 위해 추석명절 대목장이 서는 완도읍 5일시장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의 편리함을 알리는 홍보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 바구니, 물티슈 등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여 효과를 높이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한 팜프렛을 배부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도로명 주소는 지난 2011년 7월 고시된 법정주소이며, 기존 지번주소와 병행 사용하고 있으나, 2014년 1월부터는 도로명주소만 사용하여야 한다.

군은 2014년부터는 도로명 주소를 전면사용하게 됨에 따라 제도가 안정적이고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대군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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