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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 사용 조기 정착을 위해 추석명절 대목장이 서는 완도읍 5일시장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의 편리함을 알리는 홍보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 바구니, 물티슈 등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여 효과를 높이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한 팜프렛을 배부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도로명 주소는 지난 2011년 7월 고시된 법정주소이며, 기존 지번주소와 병행 사용하고 있으나, 2014년 1월부터는 도로명주소만 사용하여야 한다.
군은 2014년부터는 도로명 주소를 전면사용하게 됨에 따라 제도가 안정적이고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대군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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