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도로변 풀베기 가로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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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도로변 풀베기 가로환경정비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8.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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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광주타임즈] 김용수 기자 = 전남 강진군이 지난 26일부터 추석전 도로변 풀베기 등 가로환경정비에 나섰다.

군은 도로변에 늘어진 잡목 가지들이 운전에 방해되고, 도로주변에 자생하는 잡초 등이 가로변 미관을 해치고 있다고 판단,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들의 안전과 쾌적한 가로환경조성을 위해 지방도 및 관내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강진군은 장흥군과 연접지역인 군동면 장항마을 도로노면이 패여 농기계, 차량 등이 그동안 통행 불편을 겪었을 것으로 판단,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장항마을~대곡마을 1.7km 구간에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을 실시하는 등 도로변 정비에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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