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경지정리사업 완공지구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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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경지정리사업 완공지구 실태 점검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8.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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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광주타임즈] 김용수 기자 = 전남 강진군이 총사업비 42억5천만원을 투입해 강진읍 신천지구와 칠량면 명주지구 등 2개 지구 51.9ha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에 지난 27일 강진원 강진군수는 완공지구 현장을 방문, 농작물 작황실태, 대체수원 개발 여건 등에 대해 명주지구 사구마을 주민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은 농업을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하고, 기계화 영농으로 경지 이용률 증대, 농촌 생활환경개선, 영농여건을 현대화해 우리 쌀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킴은 물론 노령화된 농민들의 영농편익에 큰 도움을 준다.

한편 강진군은 대구획 경정리사업 기본조사대상지로 선정된 성전면 수양지구와 도암면 옥전지구, 성전 도림지구 밭기반정비사업 등에도 68여억원을 투입, 2014년 가을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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