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 조상용 기자 = 10일 오전 7시30분께 전남 담양군 대전면 한 마을 진입로에서 A(81)씨가 경운기에 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는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도로에서 마을 농로로 진입하던 중 경운기가 넘어져 깔린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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