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타임즈]박준범 기자=무안소방서는 무안군 현경면에 위치한 무안 양파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압에 성공한 사업장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소화기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 1일 오전 7시 30분경 양파 분류 작업 중이던 작업반장과 직원들은 벽면에서 스파크와 함께 불꽃이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작업장에 비치된 소화기 2대를 이용해 초기소화해 자칫 대형화재로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을 막았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는 양파 분류장 벽면 6제곱미터 소실됐으나 다행히 피해 금액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나주농업진흥재단 전년도 회계결산서 '이중표기' 의문 여수시의원 일부 행정사무감사회기 중 피감기관과 술자리 '논란' ‘사교육 없는 지역·학교’ 내달 윤곽…우열반 우려도 순천 남제동 주민자치회, 선풍기 25대 기부 ‘500만 원 모으면 두배로’ 광주시 청년 공제사업 ‘광주 라이즈 사업’ 전국 대표 모델로 평가 광주시, 통합돌봄 1년…시민들과 공동체회복 확장
주요기사 광주 동구,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 ‘경영난’ 병원 폐업에 보호자 동의없는 전원 논란 중국 밀항 실패한 코인왕 ‘존버킴’ 2심 감형 승선원 허위 신고한 어선 적발 “지금 아니면 못 죽여” 동생에 흉기 휘두른 형 기소 건강기능식품 원산지 속인 업자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