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미암면, 6·25 참전 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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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미암면, 6·25 참전 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12.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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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 미암면에서 지난 12일 6·25전쟁에 공을 세운 조복만(91세)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자택을 방문해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무공훈장 전수는 국방부 및 육군에서 추진 중인 ‘선배전우 명예선양 활동’의 일환인 ‘6·25전쟁 참전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따라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아낌없이 청춘을 바쳤지만 공적이 누락돼 미처 훈장을 수령하지 못한 수훈자를 찾아 이루어졌다.

조복만씨는 6.25전쟁에서 백마고지 전투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공적으로 화랑무공훈장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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