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함평 이전… 오리무중(五里霧中)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함평 이전… 오리무중(五里霧中) [광주타임즈]박준호‧김지해 기자=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함평 이전사업이 막대한 비용 마련에 발목 잡히며 수년째 한 걸음도 못가고 오리무중이다.금호타이어는 1974년 준공됐으며, 이후 노후화된 광주공장을 함평 빛그린산단으로 이전하기 위해 지난 19년부터 광주시에 광주공장 부지의 용도를 상업용지로 바꿔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금호타이어는 공장부지 매각을 통해 함평 이전비용을 충당할 셈이었지만, 실제로 매각하기 위해선 공장부지가 모두 상업용지로 변경돼야 한다. 이 때문에 금호타이어는 현재 가동중인 상황에서 광주공장 용도변경을 요청했다. 하지 사회 | 박준호‧김지해 기자 | 2022-11-24 10:15 가을감성 솔솔 ‘힐링’ 바람부는 ‘고흥’으로 오세요~ 가을감성 솔솔 ‘힐링’ 바람부는 ‘고흥’으로 오세요~ 전남도 고흥군의 남서쪽, 금산면에 위치하고 다리로 연결돼 육지가 된 ‘거금도’는 육지의 제주도라 불리며 최근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거금도는 우리나라에서 10번째로 큰 섬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박치기왕 김일 선수의 고향으로 더 유명하다. ■ ‘유자’ 빛깔 거금대교, 금빛대교를 타고 시작되는 감성 여행거금도 여행은 국도 27호선을 따라 소록대교를 지나 고흥 특산물인 ‘유자’ 빛깔을 띠는 거금대교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고흥 특산품인 유자 맛을 본 사람이라면 거금대교 빛깔만 봐도 유자의 상큼한 맛이 떠올라 저절로 입 내고향소식 | /박준호‧김지해 기자 | 2022-09-25 17: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