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광주타임즈] 유태영 기자=장성군 직장새마을협의회(회장 정재복)가 장성읍 부흥리에 홀로 계시는 어르 신의 집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성군 직장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최근 90세 오모 할머니의 낡고 오래된 주택을 방문해 집안 구석구 석을 꼼꼼히 살폈다. 주택이 많이 노후 돼 자칫 잘못하면 부서질 수도 있는 열악한 상황이었지만 전문 기술을 가진 회원들의 의기투합으로 집수리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회원들은 방과 부엌, 마루 등 주택 전반에 걸쳐 도배를 다시하고 장판을 교체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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