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광주타임즈] 유태영 기자=장성읍 복지기동대원들이 지난 8일 홀몸노인 가구 7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모기, 파리 등의 해충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구멍 난 방충망을 교체하고 여의치 않은 곳에는 자동방충망을 설치했다. 또 일상생활에서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깨지거나 금이 간 유리창을 교체하는 등 각종 생활시설들도 세심하게 살피고 정비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3월 창단한 장성읍 복지기 동대는 전기, 수도, 도배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열혈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복지 드림팀’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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