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광주타임즈] 최원영 기자=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홍경욱)는 지난 2일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거리 상담 행사는 보성군,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 Wee센터, 보성경찰서, 보성 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 했고, 피서지 행락질서와 안전한 물놀이 문화조성을 위해 보성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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