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10월부터 2개월간에 걸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개소 경로당에서 주1회 총8회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두근두근 뇌운동' 치매예방프로그램은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고 인지 저하자가 치매환자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비 약물적인 치료방법으로, 다양한 치매예방 콘텐츠를 제공,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바로알기 교육 및 치매 예방체조, 인지강화를 위한 인지학습, 미술·음악요법 등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참여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정순 보건소장은 “다양한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주민들의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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