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두근두근 뇌운동” 치매예방교실 운영
상태바
화순군 “두근두근 뇌운동” 치매예방교실 운영
  • 광주타임즈
  • 승인 2018.10.24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일부터 건강한 노년생활 및 뇌건강을 위해 “두근두근 뇌운동”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부터 2개월간에 걸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개소 경로당에서 주1회 총8회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두근두근 뇌운동' 치매예방프로그램은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고 인지 저하자가 치매환자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비 약물적인 치료방법으로, 다양한 치매예방 콘텐츠를 제공,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바로알기 교육 및 치매 예방체조, 인지강화를 위한 인지학습, 미술·음악요법 등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참여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정순 보건소장은 “다양한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주민들의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