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광주타임즈]나근채 기자=전남 함평군 월야초등학교(교장 문광호) 선플누리단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을 앞두고 선플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월드컵 경기 결과에 따라 국가대표팀 특정 선수는 물론 심지어 가족에게까지 지나친 인격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월야초등학교 선플누리단 학생들이 격려의 `선플`로 선수들을 응원하고 나서며, 우리 사회에 작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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