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전자(주), 음료수 자동판매기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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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전자(주), 음료수 자동판매기 수익금 기부
  • 광주타임즈
  • 승인 2018.04.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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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500만 원 전달… 일/십/백 프로젝트 나눔참여

[광주=광주타임즈]강대호 기자=대영전자(주)(대표이사 백서재)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의 일/십/백 프로젝트에 성금 500만원을 19일 기부했다. 대영전자(주)는 임직원 350여명이 이용하는 음료수 자동판매기 수익금 일부를 성금으로 마련했다.

일/십/백 프로젝트는 ‘1’회사가 매월 ‘10’만원 기부금으로 ‘100’가정(명)의 돌봄이웃을 살피고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프로젝트는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이 광주 광산구와 광주주먹밥은행 광산지점과 손잡고 진행하며, 기업의 뜻있는 기부를 통해 광주지역의 돌봄이웃의 생활고를 함께 나누고자 이달부터 시작했다.

평동산단에 있는 대영전자(주)는 전기-전자부품 전문 제조회사로 ‘도전과 혁신’을 지향하며 자체 브랜드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VVINT를 개발해 시장에 출시했다.

광산구는 나눔 의지를 밝힌 기업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과 주먹밥은행에 연계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긴급지원과 소액대출을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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