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신안군 등 전국 20곳의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된 지자체 및 지역주민 도시민등 주최측 추산 약 12,000여 명이 참석했다.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역여건에 따라 우수항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발굴·운영 할 수 있도록 예산 및 맞춤형 전문가 상담, 생태관광 기반시설 조성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안군은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어 생태관광생물권보전지역 일번지 신안” 슬로건으로 “생태관광 페스티벌 행사” 참가 및 활성화를 위하여 실·과·소·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주요 생태관광지, 지역특산물(명품천일염, 신안꾸지뽕, 젓갈, 친환경 쌀, 해조류 등)을 전시 및 홍보 활동으로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도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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