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시티 장성에 활력소가 되는 공직자 되겠다’
장성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올해 임용된 신규 공무원과 전입공무원 39명을 대상으로 ‘2017 신규·전입 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이들은 행정실무자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과 지식을 비롯해 장성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과 군정 방침 등이 주로 다뤄졌다.
첫날에는 실무교육에 이어 문화해설사와 함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교육생들간의 팀워크를 다지는 체육대회와 유두석 장성군수의 군정 철학을 들을 수 있는 특강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직장 예절을 시작으로 홍보 기법, 그리고 장성의 역점 시책인 ‘옐로우시티 프로젝트’에 대해 배우고, 새내기 공무원 특유의 시각으로 ‘옐로우 프로젝트’의 의의와 발전방향 등을 토론하는 자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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