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9,900원…총 6회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가을을 맞아 진도 접도 등산로를 탐방하는 ‘남도 한바퀴’를 각 1회씩 총 6회 운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특별코스는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를 출발해 진도 운림산방→상록수림→접도등산로(둘레길)→세방낙조 등으로 코스를 구성해 운영한다.
운행일자는 11월 7일, 12일, 17일, 23일, 12월 2일, 7일 등 총 6회로 출발시간은 오전 8시 30분이다.
이용 요금은 남도한바퀴 이용 요금인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진도군 관광문화과 관계자는 “운림산방 등 진도군 대표 관광지를 연결해 알차게 즐기도록 특별코스를 편성한 만큼 많이 이용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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