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제 방역은 매년 7월부터 해오던 관례를 깨고 6월부터 미리 실시 한 것이며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씩 총 다섯 차례가 예정돼 있다.
특히 이번 방역은 해충 발생취약지인 마을주변공터,빈집,하수도,물웅덩이,소하천을 비롯하여 축사까지 한꺼번에 실시하여 기대효과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연인원 총 819여명이 이번 방역소독에 참여했는데, 군 보건소 인력을 비롯하여 읍면 방역지원반(54명), 마을자율방역단, 가축방역단이 포함된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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