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광주타임즈]광주상공회의소(회장 김상열)는 22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청년창업·창직 활성화를 위한 혁신 인프라 구축방안을 주제로 제52차 광주고용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김혜교 광주전남연구원 전문연구원은 '광주지역 청년일자리 및 고용실태 분석'에 대해, 김대성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청년 창업·창직 활성화를 위한 혁신기반 인프라 구축방안'에 대해 각각 발제한다.

토론회에는 고용노동청과 광주시, 창조경제혁신센터, 일자리창출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여건과 청년층 니즈에 맞는 창업 인프라 구축과 프로젝트 발굴 등에 대해 논의한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청년일자리 관련 각 기관들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해 청년일자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이번 고용포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