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는 한가위를 맞아 관리되지 못하고 방치된 무연고 묘지에서 벌초 봉사활동을 10여년째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설비기술부와 화성부 직원들은 3일과 4일 태인동 삼봉산 일원에서 무연고 묘역 주변에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고인을 위한 조촐한 제사를 지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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