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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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수상
  • 광주타임즈
  • 승인 2016.07.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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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부문 대상 영예…“적극 동참해준 군민·공직자 덕분”
대마산단 투자 유치·칠산타워 개장 등 경제·관광 활성화 힘써

[영광=광주타임즈]임두섭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22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관한‘2016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기관과 기업을 발굴하여 선정·수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고객만족도, 신뢰도 등 소비자선호도 조사와 더불어 전문평가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영광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군정 실천의 기반을 확고히 다진 것으로 평가 받아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영광군에서는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행복한 영광실현을 목표로 소통과 협력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미래상을 바꿀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힘써 왔다.

특히, 대마산단·송림그린테크 단지에 50개 기업, 1,670억원 투자유치, 200억원 규모의 안전체험센터 유치, 4대 종교 관광자원화, 영광대교 개통과 칠산타워 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와 어선 유류절감장비 지원 및 고부가가치 특화작목 육성 등을 통한 농어업 소득증대는 물론 행복택시 운행, 목욕이용권 및 경로당 부식비 지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함께 땀 흘려준 동료 공직자의 덕분이다”며 “민선6기 반환점을 맞아 여러 분야에서 영광군의 발전된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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