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함에 따라 폭염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폭염에 대비한 순찰활동에 주력하며 다양한 체감치안 향상 방안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순찰차에 얼린 생수를 비치하고 마을 방문 간 무더위에도 고추밭에서 농사일을 하는 주민들에게 얼음생수를 제공하는 등 공감치안을 적극 펼쳐 주민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낮에는 농작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고 가정폭력, 성폭력 등 4대 사회악과 고추 건조 시에는 도난 방지를 위해 집중 보관장소에 보관하도록 홍보하는 등 범죄예방 홍보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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