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광주타임즈]지도읍 자원봉사자회는 지난 22일 노인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 250여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참여떡국 한 그릇에 6,000원씩 판매, 총 230여만원의 모금이 이루어졌다. 모금액 중 재료비를 제외한 150만원과 별도 후원금 50만원을 관내 대학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생 4명에게 후원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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