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층·경로당 등에 ‘사랑의 쌀’ 300포 기부
연동사랑나눔복지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따뜻한 정을 가진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지난 2005년에 결성돼 매년 설과 추석에 쌀을 전달해 올해까지 20회에 걸쳐 1억5백만원을 지원했다.
박홍률 시장은 “소외된 곳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10년 넘게 관심과 후원을 보내는 연동사랑나눔복지위원회가 사람사는 사회를 만들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백종욱 위원장은 “오랫동안 매달 후원하고 있는 복지위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후원자를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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