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서강석 호남대 총장과 윤인모 산학협력단장(왼쪽 두번째), 임동옥 학술정보원장 겸 전투비행단장을 비롯해 전투비행단장, 작전지원전대장, 정보통신대대장 등 양 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군학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호남대는 국가 전시 및 국가동원령 선포 및 기타 비상사태 발생 시 중형서버 10개, 네트워크장비, PC 150여대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양 기관장의 위임으로 윤인모 호남대 산학협력단장과 공군제1전투비행단 정보통신대대장이 서명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향후 장교 및 부사관, 군 자녀 교육지원 등 군과 대학의 교류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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