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지·토요시장 일대서 친절 캠페인 전개
이날 캠페인에는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장흥군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상가와 식당을 일일이 방문하여 전단지를 배부하고 추석 명절 동안 장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향우들을 친절하게 맞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리 캠페인에 나선 참가자들은 미소로 먼저 인사하기, 친절과 배려의 생활화 등의 피켓을 흔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직접 캠페인에 참여한 김성 군수는 “군민들의 친절한 서비스가 장흥을 찾는 방문객에게 감동을 주고 다시 장흥을 찾게 하는 이유가 된다”며, “군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친절을 하나의 지역 문화로 만들고 다시 찾고 싶은 장흥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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