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정보센터, 나주 5개마을과 ‘1사 1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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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정보센터, 나주 5개마을과 ‘1사 1촌’ 협약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5.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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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광주타임즈] 윤남철 기자 =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우정사업정보센터는 지난 21일 나주 신청사에서 5개과·나주시 5개 마을과의 1과(課)1촌(村)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우정사업정보센터는 5개마을(산포면 화지리·매성리, 남평읍 방축리, 다도면 장암리, 공산면 봉곡리)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에서 필요한 일손돕기, 지역농산물 이용 및 판로개척 지원과 사회공헌사업 우선 지원 등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 하고, 직원에게는 농사일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로 도움을 주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산포면 화지리에서 제공하는 공동농장 부지에 고구마(1,300㎡)등을 심어서 이를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남평농협 파머스마켓과 제휴를 통해 지역농산물 직거래장을 만들어 남평지역의 특산물(딸기 등)을 구매하는 등 지역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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