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주 화요일 유관 기관·단체 운동 전개
교통캠페인은 시민과 함께하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없는 광양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캠페인에는 광양시청, 광양경찰서, 광양교육지원청, 광양소방서,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모범운전자회, 광양녹색어머니회, 광양의용소방대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과속 안하기, 음주운전 금지, 신호 지키기, 불법주정차 안하기 등 교통법규 준수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광양시 관계자는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약자의 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캠페인을 실시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광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부터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출근시간을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 컨부두 사거리 등 교통요충지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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