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한 지역사회 이미지… 관광객 유치 도모
'도란도란 담양의 아침을 깨우는 말소리'를 주제로 70여명의 농축협 임직원들은 출근 전 담양읍내 터미널 및 상가 주변 도로와 인도 등을 청소하면서 다가오는 대나무축제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에 방문할 내방객에게 깨끗한 담양 이미지를 심어 주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담양관내 농축협은 "'담양10景 담양10味'등 담양을 알릴 수 있는 명승지를 테마로 지속적인 환경캠페인을 실시해 다가오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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