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본부, 산하 27개 사업소와 MOU
광주전남본부는 이날 전체 사업소장 회의를 열고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의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한 위기대응 체계 확립 등을 점검했다.
또 변전 운영팀을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연계 최적화를 위한 전력설비 인프라 구축’ 등 올해 5개 중점 핵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이어 본사의 빛가람 나주시대를 맞아 직할 본부 위상에 걸 맞는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최우수 본부를 만들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석범 본부장은 “빛가람 나주시대 원년을 맞아 일선 사업소장들이 자율책임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신기술적용 Test-Bed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본사의 지역진흥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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