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2명 중 246표 득표, 2위와 25표차로 당선
“장흥의 새로운 문화 중흥을 위해 노력하겠다”밝혀
“장흥의 새로운 문화 중흥을 위해 노력하겠다”밝혀
총 472명이 투표한 이번 선거에서 이금호 후보는 246표를 득표하여, 221표를 얻은 김석중 후보에 25표를 앞서며 당선이 확정되었다.
이 당선인은 현재 장흥문화원 운영위원과 장흥학당 이사, 장흥 번영회 부회장직 등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장흥군의 문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알려졌다.
이날 개표를 마친 후 이 당선인은 김형묵 장흥문화원장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이 당선인은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훌륭한 문학자산을 간직한 장흥군의 새로운 문화 중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취임식은 오는 3월 26일로 잠정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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