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내음 영글어가는 소등섬 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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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내음 영글어가는 소등섬 석화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1.1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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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광주타임즈] 서영진 기자=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소등섬 앞 바다에서 어민들이 추위도 잊은 채 석화 채취에 여념이 없다. 소등섬을 끼고 솟아오르는 아침 해의 온기 속에 석화의 바다 내음은 날마다 영글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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