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을 경로당 청소 봉사로 개최
문재춘 유치면장을 비롯한 전직원 참석한 이번 시무식은 매년 형식적으로 개최되는 딱딱한 시무식을 지양하고, 지역 내 따뜻한 봉사문화 확산과 소통행정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다.
유치경로당을 찾은 직원들은 주민들과 신년 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경로당 안팎 청소하는 등 적적한 경로당에 활기찬 새해 기운을 전했다.
문재춘 유치면장은 “직원들에게 의미있는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시무식을 계획했다”며 “2015년 을미년 한해도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면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