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장성군에 따르면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식품안전관리업무 3개 분야(▲식품안전관리 ▲공중위생관리 ▲음식문화개선) 평가 결과, 식품안전관리와 음식문화개선 등 2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식품안전관리 분야에서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00만원, 음식문화개선 분야에서도 도지사 기관표창을 비롯한 상사업비 1000만원을 받게 됐다.
군은 내년에도 유관기관 및 외식업체 등과 탄탄한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식품 위생수준 향상에 노력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청정장성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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