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광주타임즈]장용균 기자=장성군이 오는 20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정부 3.0 주요 정책으로 전문조사관과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 주민들의 고충이나 애로사항을 해소해 주는 서비스다. 행정을 비롯해 문화와 사회복지, 환경, 농림, 교통, 건축 등 총 14개 분야로 편성해 운영하며, 행정심판 접수 및 상담, 공공분야 예산낭비와 각종 부패행위 등 공익침해 신고도 접수한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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