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유하영·국무총리상 김주영씨 등 수상
지난 3일 진도의 가을을 남도민요의 흥취에 흠뻑 빠지게 한 2014 진도문화예술제 기간 중에 열린 제17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및 제8회 전국 고수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의 경연부분에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노장부, 신인부(단체, 개인), 일반부, 명창부이다.
제8회 전국고수대회는 학생부, 노장부, 신인부, 일반부, 명고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도 남도민요의 경연과 명인, 명창들의 공연으로 한마당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제17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대통령상이 걸린 대상은 유하영,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은 김주영씨, 제8회 전국고수대회 명고부 대상은 추재형씨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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