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타임즈]박찬 기자=27일 오전 동구 지산동 광주법원 앞에서 세월호 참사 광주시민대책위와 3년상을 치루는 광주시민 상주모임 및 유가족들은 “27일 광주지법 형사11부 심리에서 열리는 결심고판에서 이준석 선장등 승무원 15명에 대한 최고형을 구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참사 관련자들에 대한 일벌백계야 말로 사회가 바뀔수 있고 변화한다”며 “청와대와 검찰 정치권이 세월호에 대해서 이제 끝내려고 하지만 미래 세대를 위해 결코 포기 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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