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9월 토요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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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 9월 토요콘서트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9.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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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애니메이션·클래식 변주곡 선봬

[광주=광주타임즈]이민지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지역민들의 클래식 갈증을 해소하고 가을 의 길목에서 클래식 음악을 통해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오는 27일 오후 4시 교육관 대강당에서 ‘문화복덕방 탱글’을 초청해 모험 가득 애니메이션과 함께 떠나는 클래식 변주곡 음악여행 ‘Adventure in Variation’이라는 주제로 토요콘서트를 개최한다.

사람과 사람들이 얽혀, 서로 이어지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문화복덕방 탱글’은 광주KBS 문화산책 포플러 출연,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말콘서트 즐길랑가 오프닝 공연, 그럴싸한 음악 소리 공연 기획·진행 등 광주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연단체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파헬벨(Pachelbel )의 ‘캐논’ 루드비히 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의 ‘엘리제를 위해’ 등 총 7여 곡을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인크레더블’, ‘드래곤 길들이기’ 등의 모험 애니메이션에 맞춰 ‘문화복덩방 탱글’만의 변주곡 형식으로 들려줄 예정으로, 관람객들은 가을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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