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순천여성라이온스클럽, 삼성전자서비스센터,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팔마금속유리, 포도스튜디오, 예림건축디자인학원 등 7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했다.
행복 24시팀은 이날 한방진료, 전자제품 수리, 전기안전점검, 방충망 수리, 이미용서비스, 장수사진, 돋보기제작, 도배장판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도 봉사에 참여해 전 주민에게 중식을 제공한 순천여성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매년 행사에 참여해 나눔 문화를 확산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행복24시’팀은 구석구석 전달되는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관내 오·벽지마을 및 농촌지역아동센터 등을 매일 순회 운영함으로써 따뜻한 감동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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