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프로그램 마련
전어와 꼬막 잡기 체험, 노래자랑, 불꽃놀이, 품바공연
전어와 꼬막 잡기 체험, 노래자랑, 불꽃놀이, 품바공연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보성전어축제는 청정해역 득량만에서 갓 잡아 올린 전어를 테마로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축제 주요 행사는 전어와 꼬막 잡기 체험, 전어요리 시식회 등 신나는 체험 행사와 전어축제노래자랑, 불꽃놀이, 관광객 어울 마당, 품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율포 해수풀장에 전어를 풀어놓고 참가자들이 직접 잡은 전어를 즉석에서 회와 구이로 맛 볼 수 있는 전어잡기 체험과 전어요리 시식, 꼬막잡기 체험은 전어축제의 백미로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성군은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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