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 3시·8시 2회 상영
‘끝까지 간다’는 신선한 재미와 스토리의 탄탄한 구성, 박진감 넘치는 화면 구성으로 지난 6월 개봉되어 400만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다.
어머니의 장례식 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성균) 아내의 이혼 통보, 갑작스런 내사 소식까지, 스트레스 폭발 직전의 고건수는 실수로 사람을 치는 사고를 일으키고 은폐한다. 이를 쫓는 박창민(조진웅)의 숨막히는 추격을 그렸다.
지난 6월 개봉해 세월호 참사속에서도 400만 관객을 끌어 모으며 한국영화의 흥행을 이끈 ‘끝까지 간다’는 화려한 케스팅과 탄탄한 스토리, 숨막히는 추격신으로 관객들을 한순간도 스크린에서 눈을 땔 수 없게 하는 액션영화의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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