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광장서 스털링 루브 ‘스토브’ 작품 선봬
이날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되면서 설치된 작품은 스털링 루비의 ‘스토브’로 올해 ‘터전을 불태우라’ 전시 주제를 가장 잘 반영하는 작품이다.
독일 출신으로 미국에서 작업하고 있는 스털링 루비의 ‘스토브’는 주철 소재로 실제 장작을 넣고 태울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광주비엔날레 야외 광장에 5m 높이 큐브 형태와 원통 형태 ‘스토브’ 2개가 설치됐다.
1전시실과 3전시실에도 ‘스토브’가 각각 설치됐다.
오는 9월 3~5일 오프닝 기간 야외 광장 ‘스토브’에서는 실제로 나무 장작을 태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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