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어르신 쉼터’ 경로당 2곳 증축·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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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어르신 쉼터’ 경로당 2곳 증축·보수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7.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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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주타임즈] 김이슬 기자 = 광주 남구는 30일 대촌동과 원산동 어르신들의 쉼터 공간 개선을 위해 경로당 2곳을 증축·보수 공사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증축·보수 공사가 진행되는 경로당은 대촌동 대지상촌 경로당과 원산동 이동마을 경로당이다.

이곳 경로당에 대해 증축 및 보수 공사가 실시되는 이유는 경로당 시설이 노후화 돼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남구는 2곳 주민들의 민원을 수렴해 대촌동 대지상촌 경로당은 기존 1층 건물에 약 33㎡(10평) 가량을 증축하고, 실내를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또 2층으로 이뤄진 원산동 이동마을 경로당은 1층 베란다 확장과 2층 벽체 개보수 등 부분 보수 공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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