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 그리고 동물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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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 그리고 동물의 공존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7.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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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내달 21일부터 순천 일대서

[순천=광주타임즈] 이승현 기자 = 자연과 동물 그리고 사람이 공존하는 축제의 장을 열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ANFFiS·집행위원장 김민기)가 지난 28일 오후 3시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공식 기자 회견을 개최됐다.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기자간담회는 영화제 전체 성격과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첫 공식행사로 조충훈 순천시장의 인사말과 함께 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상영, 프로그램 섹션 소개 및 개막작을 포함한 주요 상영작 및 이벤트 프로그램 등을 공개했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상처받고 메마른 현대인과 동물들이 이루는 교감, 동물들과 체온을 나누는 따뜻한 체험으로 치유되는 시간, 사람에서 동물로 그리고 다시 자연으로 이어지는 생명의 순환을 배우게 된다.

한편,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순천만정원과 순천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국제 비경쟁 영화제로 20여 개국 50여 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히마와리와 나의 7일 섹센별 상영작은 리얼리티 테일스 8편, 우리 곁의 동물들 13편, 클로즈업 9편, 키즈 드림 11편, 단편 등이며 부대생사로는 힐링버스& 힐링기차, 펫 힐링캠프, 동물사진전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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