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이하 공무원과 허심탄회 대화의 시간
민선 6기 영광군수로 취임한 김준성 군수는 군정구호를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으로 정하고 소통하는 군정운영을 이어왔다. 김 군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격의 없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상호간의 벽을 허물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군 산하 7급 이하 공무원 42명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군정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고충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성 군수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직원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근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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